일념에 집중하면 상상할수 없는 괴력이 나온다.
우주는 생명의 기운, 즉 에너지로도 가득하다. 그래서 ‘나’의 벽이 허물어지면 몸 전체의 에너지 장도 함께 넓어진다. 내가 마음을 활짝 열어 ‘나’를 완전히 잊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가 내 몸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2006년 여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있었던 일이다. 톰 보일은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자신의 가게에 가는 중이었다. 그러다 앞에 가던 차가 자전거를 탄 10대 소년을 들이받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소년은 차 앞부분에 깔려 신음하고 있었다. 그는 얼른 달려가 차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소년은 극심한 고통을 뱉어내고 있었다. “아저씨 조금만 더 높이요! 조금만 더 높이요!” 소년은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보일은 차를 20센티미터 이상 번쩍 들어 올렸고, 그 사이 소년..
행복을 위한 글
2019. 12. 21.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