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웃음과 희망을 준 아저씨
지하철에서 본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죠.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칫솔입니다. 이걸 뭐 하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얼마일까요?.... 천 원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가 쓰여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요?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요, 안됐을까요? .... 망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하나씩 돌려보겠습니다."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렸습니다. 황당해진 사람들은 웃지도 못했습니다. 칫솔을 다 돌린 아저씨가 말을 이어갑니다. "자, 여러분,..
행복을 위한 글
2019. 12. 13.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