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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때 분비물 상상 밖으로 멀리 간다​

행복을 위한 글

by 나우고 2019. 12. 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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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침이 튀지 않도록 입과 코를 휴지, 팔꿈치 안쪽 등으로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잘 지

 

켜야 한다. 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재채기나 기침을 하게 되면 공기 중으로 작은 분비물 입자들이 방출되게 된다. 재채기에 대한 연구들에 따르면

 

이 작은 입자들은 큰 분비물처럼 가속도가 붙지 않기 때문에 멀리까지 날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물질은

 

가까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제법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날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MIT 연구팀이 재채기와 감기를 고속 영상으로 촬영한 결과, 작은 입자들은 큰 입자들보다 오히려 200배 이상 멀리 날아

 

가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의 리디아 교수는 "작은 입자들이 에어컨 근처에 머문다면 한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옮겨갈 수 있을 정도로 멀리

 

날아가게 된다"며 "병원처럼 병원균이 많은 장소의 환기장치를 잘 점검하고

 

청소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50 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작은 물방울은

 

환기 장치로 직접 날아갈 수 있을 만큼 공기 중에 오래 떠있을 수 있다.

리디아 교수는 "재채기뿐 아니라 숨을 내뿜는 것만으로도 입자들이 배출될 수 있다"며 "문제는 이 입자들이 바이러스 감

 

염을 일으키는 병원균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입과 코를 수건으로 막고 수건이나 티슈가 없다면 손이 아닌 팔꿈치로 입을 막는 것이 좋

 

다"며 "이는 분비물이 묻은 손으로 문손잡이나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에게 더욱 쉽게 병원균이 전파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 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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