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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관우,장비가 도원식당에 술 먹고 막장 대소동

행복을 위한 글

by 나우고 2019. 12.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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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결의 --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 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할 일 없이 소주잔을 기

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 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직접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 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 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 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 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왈.....

.

.

.

형님~

 

이 시 키들이

조조만

할인해준답니다ㅡㅡㅡ오늘의 유머 끝!!

 

 

딸과의 대화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런데 너는 무슨 재미로 사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말 같잖은 질문 해도 꼬박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일본에 의해 잘못 알려진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대부분의 사람은 속담을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해석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일부러 바꿔버린 것이다.

원래대로 해석하면 이렇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

 

배라도 아파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그러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 텐데…”라고 하는 게 맞는 것이다.

 
부모님의 직업
 
한 시골학교에서 학기 초에 부모님들 직업 조사를 했다.

 

담임 선생님이 “부모님 직업이 ‘∼가’ ‘∼사’로

 

끝나는 직업(즉 의사, 교사, 변호사, 검사, 판사, 약사) 에서

 

일하는 사람 없지?”라고 물어봤다.

 

얌전한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아니요’라고 했다.

 

담임 선생님이 뭔데 하고 물어보자,

 

그 학생의 부모님 직업이 변호사라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한번 점검 겸 선생님이 확인했는데

 

그 학생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 : “너 아까 너희 아빠 변호사 시라며?”라고 묻자
 
학생 : “네? 변호사요? ‘벼농사’라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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